다케하라시 (Takehara)
다케하라시는 일본 히로시마현의 시이다. 예부터 세토우치의 교통의 요충지로서 발전했다. 무로마치 시대부터 항구도시로서 알려졌고 에도 시대 후기에는 제염업으로 번창하였다. 현재는 "아키의 소(小)교토"로 불리고 2000년에 국토 교통성에 의해서 마치나미 지구가 "도시 경관 100선"에 선정되었다.
히로시마 현의 남중부에 위치한다. 시가지는 JR 다케하라 역을 중심으로 선상으로 펼쳐진 관공청·상업지구, 항구를 중심으로 한 항만·공업 지구, 문화재가 집중하는 사원 등을 포함한 전통 거리 보존 지구로 대별된다. 또 시의 특산물인 죽순 등의 산지인 오부키 지구 등으로 분류된다. 그 외에도 토끼, 독가스 등으로 유명해진 섬인 오쿠노시마섬이라는 무인도가 자리잡고 있다.
히로시마 현의 남중부에 위치한다. 시가지는 JR 다케하라 역을 중심으로 선상으로 펼쳐진 관공청·상업지구, 항구를 중심으로 한 항만·공업 지구, 문화재가 집중하는 사원 등을 포함한 전통 거리 보존 지구로 대별된다. 또 시의 특산물인 죽순 등의 산지인 오부키 지구 등으로 분류된다. 그 외에도 토끼, 독가스 등으로 유명해진 섬인 오쿠노시마섬이라는 무인도가 자리잡고 있다.
지도 - 다케하라시 (Takehara)
지도
나라 - 일본
일본의 국기 |
6,85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 국가 인 일본은 혼슈, 규슈, 시코쿠, 홋카이도 등 4개의 섬이 일본 전체 면적의 97%를 차지하며, 대부분의 섬들이 화산 활동을 통해 생겨났다. 일본의 인구는 약 1억 2,600만 명으로, 세계에서 11번째로 많다. 도쿄도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인 간토 지방은 세계에서 가장 큰 메트로폴리탄이며, 이 지역에만 4,350만 명(일본 전체 인구의 34.5%)이 거주하고 있다.